[신화망 난징 12월10일] 9일 상부 모듈을 설치한 중국의 첫 대형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설비(FLNG) 'NGUYA FLNG'호가 장쑤(江蘇)성 난퉁(南通)개발구에서 예인돼 저장(浙江)성 저우산(舟山)으로 시운전을 실시했다. FLNG은 심원해에서 추출한 천연가스를 직접 액화해 저장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의 해양 공정 장비로 꼽힌다.
이날 'NGUYA FLNG'호가 예인선에 이끌려 창장(長江) 난퉁 구간을 이동하는 모습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2024.12.9
9일 예인선에 이끌려 창장(長江) 장쑤(江蘇)성 타이창(太倉) 구간을 이동하고 있는 대형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설비(FLNG) 'NGUYA FLNG'호를 드론 사진에 담았다.
이날 상부 모듈을 설치한 중국의 첫 대형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설비 'NGUYA FLNG'호가 장쑤성 난퉁(南通)개발구에서 예인돼 저장(浙江)성 저우산(舟山)으로 시운전을 실시했다. FLNG은 심원해에서 추출한 천연가스를 직접 액화해 저장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의 해양 공정 장비로 꼽힌다. 2024.12.9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