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12월6일] 무비자 입국 대상국이 확대되고 결제∙언어∙모빌리티 등 환경이 지속적으로 최적화됨에 따라 중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의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올 3분기 중국 각 통상구로 입국한 외국인은 818만6천 명(연인원, 이하 동일)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8% 증가했다. 그중 무비자 입국인은 78.6% 늘어난 488만5천 명으로 중국 인바운드 관광시장이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
지난 4일 한국인 관광객이 상하이 위위안상청(豫園商城)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2024.12.5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