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장예 12월5일] 최근 수년간 간쑤(甘肅)성 치롄산(祁連山) 북쪽 기슭에 위치한 산단(山丹)마장은 '6+6' 순환 방목 제도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산단마장은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직원에게 약 4천667㏊ 이상의 작물 수확이 끝난 경작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러한 방목지는 가축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보급소' 역할을 담당해 초원의 방목 부담을 줄이고 경작지의 수분함량을 늘리는 데 일조한다.
산단마장의 말 떼가 천연 목초지에서 방목지로 질서 있게 움직이는 모습을 4일 드론 사진에 담았다. 2024.12.4
4일 간쑤(甘肅)성 산단(山丹)마장에서 먹이를 찾고 있는 말 떼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최근 수년간 간쑤성 치롄산(祁連山) 북쪽 기슭에 위치한 산단마장은 '6+6' 순환 방목 제도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산단마장은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직원에게 약 4천667㏊ 이상의 작물 수확이 끝난 경작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러한 방목지는 가축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보급소' 역할을 담당해 초원의 방목 부담을 줄이고 경작지의 수분함량을 늘리는 데 일조한다. 2024.12.4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