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홍콩 11월26일] 하이난(海南)함과 창사(長沙)함으로 구성된 중국 해군함정편대가 25일 홍콩 방문을 끝내고 광둥(廣東)성 잔장(湛江)으로 복귀했다. 하이난함과 창사함은 이번이 홍콩 첫 방문이고 하이난함은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됐다. 사흘간 진행된 함정 개방 참관 행사에서 약 1만5천 명(연인원)이 승선해 함정을 둘러봤다.
이날 스톤커터스(昂船洲) 군항 부두를 떠나는 창사함. 2024.11.25
하이난(海南)함의 해군 장병들이 25일 대열을 짓고 손을 흔들고 있다.
하이난함과 창사(長沙)함으로 구성된 중국 해군함정편대가 이날 홍콩 방문을 끝내고 광둥(廣東)성 잔장(湛江)으로 복귀했다. 하이난함과 창사함은 이번이 홍콩 첫 방문이고 하이난함은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됐다. 사흘간 진행된 함정 개방 참관 행사에서 약 1만5천 명(연인원)이 승선해 함정을 둘러봤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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