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쓰촨 톈푸신구,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과학도시 -Xinhua

中 쓰촨 톈푸신구,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과학도시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4-11-11 11:10:05

편집: 林静

[신화망 청두 11월11일] 지난 2014년 10월 국가급 신구로 승인을 받은 쓰촨(四川) 톈푸(天府)신구는 지난 10년간 스마트 건설, 공원 도시, 미래지향적 과학기술 등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자 힘써왔다.

쓰촨 톈푸신구 지역총생산(GRDP)은 2014년 1천681억 위안(약 32조4천433억원)에서 2023년 4천633억 위안(89조4천169억원)으로 증가했다. 누적 기준 지역총생산은 3조600억 위안(590조5천800억원)으로 연평균 10.7%씩 늘었다.

동시에 쓰촨 톈푸신구는 계획 건설 과정에서 공원 도시의 특징을 살려 생태 우선, 녹색 발전의 길을 걸어왔다. 지난 10년간 조성한 수역∙습지∙녹지 등 친환경 공간은 약 5천133㏊, 생태 그린웨이는 440㎞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도시 공간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과학기술 인력이 지난달 16일 쓰촨(四川) 톈푸(天府)신구 내 톈푸 융싱(永興)실험실에서 데이터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지난달 17일 쓰촨 톈푸신구 싱룽후(興隆湖) 과학성(城)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쓰촨 톈푸신구 싱룽후에 조성된 그린웨이를 지난달 17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지난달 17일 톈푸신구 싱룽후 주변을 산책 중인 사람들. (사진/신화통신)
지난달 23일 쓰촨 톈푸신구의 서부 국제박람성 전경을 드론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쓰촨 톈푸신구 싱룽후 호숫가에서 건설이 한창인 청두(成都) 과학기술 혁신 생태섬을 지난달 23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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