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푸젠 롄장현, 김 수확철 맞아 (44초)
푸젠(福建)성 푸저우(福州)시 롄장(連江)현 푸커우(浦口)진의 '바다 농장'이 김 수확철을 맞았다. 매년 10월 하순이 되면 어민들은 잘 자란 김 수확에 나선다. 그해 첫 수확한 햇김을 잘 말려 시장에 출시하면 인기 만점이다. 김 재배로 유명한 롄장현은 올해 약 1천333ha의 김 양식장에서 총 7천여t(톤)을 수확할 것으로 기대된다. 롄장현의 김 생산지는 민장(閩江)과 아오장(敖江)이 바다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다. 수온∙수질 등 천혜의 조건에서 길러낸 이곳의 김은 영양이 풍부하고 식감이 아삭하다.
[신화통신 CNC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