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11월7일]6일 저녁까지 제8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에 단체 계약을 체결한 기업 및 기구는 80개였으며, 계약된 전시 면적은 5만㎡에 육박했다. 1년 전에 서명한 계약 한 건 한 건은 글로벌 기업들이 CIIE에 ‘신뢰표’를 던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8회 CIIE 참가를 현장에서 계약한 기업 중 하나인 에스티로더는 올해 산하 17개 브랜드의 신제품 100여종을 선보였으며, 전시 부스의 3분의 1이 넘는 면적을 그룹의 현재 R&D 투자를 전시하는 장소로 활용했다. 판자위(樊嘉煜) 에스티로더 그룹 중국 지역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중국 시장에 대해 자신하며, 중국 소비자들은 점점 더 우리의 중요한 영감의 원천이 되고 있다”면서 “계속해서 CIIE 플랫폼에 기반해 현지화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CIIE는 우리에게 ‘핫템 가속기’를 제공했다.” 동춘팡(董春芳) 유니클로 차이나 대외홍보최고책임자(CPRO)의 말이다. 그는 “5회 연속 참가했으며 유니클로는 CIIE에서 처음 발표 및 전시하는 신제품 10개 이상을 선보였고, 많은 신제품이 전시품에서 상품으로 변했고, 핫템으로 변했다”면서 “우리는 CIIE의 ‘단골’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