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1월6일] 지난해 중국의 국유 자산 가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중국 국무원이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중국 국유기업의 자산총액은 371조9천억 위안(약 7경1천776조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국유 금융기업의 자산총액은 445조1천억 위안(8경5천904조원), 행정 사업성 국유자산 총액은 64조2천억 위안(1경2천390조원)으로 집계됐다.
보고서는 중국이 국유기업 개혁을 심화하고 경제 발전을 지원하는 금융자본의 역량을 강화하며 행정부처와 사업체의 국유자산 관리를 개선할 것이라고 전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