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对华加征关税损害欧洲汽车产业发展前景”——访克罗地亚专家克雷希米尔·马灿
크레시미르 마칸 크로아티아 정치분석가 "中 전기차 관세 인상, 유럽 자동차 발전 저해할 것"
지난 1월 10일 장쑤(江蘇)성 창저우(常州)시 소재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리샹(理想·Li Auto)자동차 공장.
克罗地亚政治分析家克雷希米尔·马灿日前接受新华社记者专访时表示，欧盟近期坚持对进口自中国的电动汽车加征关税，这将损害欧洲汽车产业发展前景。
크레시미르 마칸 크로아티아 정치분석가는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유럽연합(EU)의 관세 인상 조치가 유럽 자동차 산업의 발전 전망을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马灿指出，对中国电动汽车加征关税将使欧洲电动汽车产业缺乏来自外部的良性竞争，无助于产业进一步发展。对于欧洲消费者来说，他们都希望以较低价格购买优质产品，不会愿意去购买价格昂贵且技术落后的电动汽车。
마칸은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 부과로 유럽 전기차 산업이 외부에서 오는 건전한 경쟁이 결핍돼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유럽 소비자들은 가성비가 높은 제품을 원하고 비싸고 기술이 뒤떨어진 전기차를 구매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马灿认为，目前全球汽车业在加速绿色转型，新能源汽车是发展方向，欧盟此举不利于绿色转型，也不利于全球应对气候变化的努力。
그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이 녹색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신에너지차가 바로 중요한 발전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EU의 이번 관세 인상은 녹색 전환뿐만 아니라 세계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불리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부연했다.
他表示，面对中国电动汽车产业的迅猛发展，欧盟应该做的不是通过提高关税来固步自封、裹足不前，而是应该选择与中国合作。
마칸은 중국 전기차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EU는 관세 인상을 통해 스스로 고립되고 있다며 이러한 진전이 없는 상황에서 벗어나 중국과의 협력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高关税损害合作和良性竞争，而合作才能惠及各方。对欧盟来说，与中国合作非常有必要，这样才能生产出符合市场需求的质量更好、技术更先进的电动汽车。”马灿说。
이어 "고관세는 협력과 건전한 경쟁을 어렵게 만들지만 협력은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간다"며 "EU로서는 시장 수요에 맞는 우수한 품질 및 선진 기술의 전기차 생산을 위해 중국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