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6회 WMS' 개막...글로벌 주류 미디어 대표 中 신장(新疆)에 모여-Xinhua

[영상] '제6회 WMS' 개막...글로벌 주류 미디어 대표 中 신장(新疆)에 모여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4-10-15 08:28:43

편집: 林静

[신화망 베이징 10월15일] '제6회 WMS' 개막...글로벌 주류 미디어 대표 中 신장(新疆)에 모여 (01분26초)

'제6회 월드 미디어 서밋(WMS)'이 14일 신장(新疆)에서 개막한다. 이번 서밋에는 106개 국가(지역)의 208개 주류 미디어 매체 등 기관, 500여 명의 대표가 참석한다.

[사오이보(邵藝博), 신화통신 기자] "'제6회 월드 미디어 서밋(WMS)'이 14일 신장(新疆)에서 개막합니다. 이번 서밋엔 106개 국가(지역)의 208개 주류 미디어 매체 등 기관, 500여 명의 대표가 참석합니다. 서밋이 열리기 전 해외 귀빈들은 이미 속속 신장(新疆)에 도착했습니다."

패디 카타르(Fadi Kattar), 오만 무스카트미디어그룹(Muscat Media Group) 최고경영자(CEO)

아샤 다치 음바룩(Asha Dachi Mbaruk), 탄자니아 스탠더드신문(Standard Newspapers) 사장

지아울하크 하크말(Ziaulhaq Haqmal), 아프가니스탄 바흐타르 통신(Bakhtar News Agency) 대표이사

마리야나 세버 톳(Marijana Sever Tot), 크로아티아 일간지 유타르니 리스트(Jutarnji list) 편집장

조슈아 아이작 제레(Joshua Isaac Jere, Zambia), 잠비아 국영방송 온라인뉴스미디어(Online News Media) 매니저

[사오이보, 신화통신 기자] "이번 서밋의 주제는 '인공지능(AI)과 미디어의 변혁'입니다. 중국 국내외 참가자는 미디어에서의 AI 응용, 뉴스 윤리 그리고 공동 사명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서밋 개막을 앞두고 그들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아샤 다치 음바룩, 탄자니아 스탠더드신문 사장] "과학기술은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디어의 기술 응용 속도는 여전히 느리죠. 이번 서밋에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찾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패디 카타르, 오만 무스카트미디어그룹 CEO] "AI는 미래의 중요한 방향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서밋을 통해 AI가 미디어 분야에서 어떻게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오이보, 신화통신 기자] "앞으로 며칠간 포럼 참석자들은 신장(新疆) 각지를 방문하며 중국의 경제 발전, 문화 전승, 대외개방 등의 상황을 몸소 느낄 예정입니다. 그들 눈에 비친 신장(新疆)은 어떤 모습일지 계속 지켜보죠."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