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우루무치 10월14일] 푸화(傅華) 신화통신사 사장이 13일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烏魯木齊)에서 '제6회 월드 미디어 서밋(WMS)'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드미트리 게오르스타예프 로시야 시보드냐 부편집장, 타마스 코바치 헝가리 ATV그룹 최고경영자(CEO)와 회견했다.
푸 사장은 올해가 WMS가 출범된 지 15주년이 되는 해라며 각국의 언론인이 세심한 관심을 기울인 덕분에 WMS가 세계에서 중요한 미디어 고위급 교류 및 협조 플랫폼이 됐다며 국제 미디어 업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대해 그는 '인공지능(AI)과 미디어의 변혁'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췄다며 회의 기간 참석자는 신장(新疆) 내 여러 곳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국 언론이 이번 WMS를 계기로 기술 변혁에서 언론의 책임과 사명을 함께 논의하길 바란다며 다양하고 융합적이며 진실되고 열정적인 신장(新疆)을 함께 경험하길 희망한다고 부연했다.
행사 기간 동안 신화통신은 AFP통신, 이란 메흐르통신(MNA)미디어그룹, 불가리아 통신사 등과 협력문서 서명식을 가지고 뉴스정보 교환, 인적 교류 및 상호 방문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