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허페이 10월11일] 올 3분기 기준, 안후이(安徽)성 규모 이상(연매출 2천만 위안 이상) 기업 중 90% 이상이 디지털화 전환을 추진했으며 그중 약 60%가 디지털화 개조를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펑커진(馮克金) 안후이성 공업정보화청 청장에 따르면 안후이성은 최근 수년간 제조업의 디지털화 전환 방안과 지원 정책을 내놓았다. 플랫폼 지원 강화를 통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했다는 평가다.
올 3분기 안후이성의 규모 이상 기업 중 디지털화 전환을 추진한 기업은 총 2만2천200개로 전체의 94.7%를 차지한다. 그중 1만3천800개 규모 이상 기업이 디지털화 개조를 실현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안후이성에 설립된 국가급 스마트 제조 시범공장은 20개, 등대공장은 5개다.
플랫폼 지원 측면에서 안후이성은 총 2천 개 이상의 산업인터넷 플랫폼을 구축했다. 그중 22개의 플랫폼이 국가급 특색 플랫폼에 선정됐다. 또한 핵심 플랫폼에 연결된 설비 수는 1천만 개(세트)로 산업용 모델 및 앱(APP)은 약 3만5천 개, 관련 서비스 기업은 20만 개를 상회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