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유학생이 체험한 중국·베트남 국경의 활기찬 저녁 (01분36초)
[사잘, 시난(西南)임업대학 방글라데시 유학생]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방글라데시에서 왔습니다. 오늘은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에서 이곳 허커우(河口)로 왔습니다. 변경 도시가 가진 분위기는 굉장히 좋네요. 여러분을 허커우 변경으로 초대해 이곳의 사람들, 음식, 출입경 정책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와 함께 가보시죠."
[사잘, 시난(西南)임업대학 방글라데시 유학생] "여러분, 저쪽은 베트남이고 이쪽은 중국 허커우입니다. 그리고 이 다리는 베트남과 허커우를 연결하죠. 많은 베트남 사람들이 다리를 건너 허커우에서 즐거운 저녁을 보냅니다."
[사잘, 시난(西南)임업대학 방글라데시 유학생] "이게 맛있어 보이네요. 이건 두리안 맛이네요. 세상에, 코코넛 맛도 있네요."
[사잘, 시난(西南)임업대학 방글라데시 유학생] "좋아요, 여러분, 이제 저녁 시간이 됐습니다. 이곳은 허커우에서 가장 붐비고 인기 있는 야시장입니다. 그럼 지금 야시장 안으로 들어가서 다양한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다이(傣)족 전통 닭발 하나 주세요.
안녕하세요, 사장님! 저 베트남 라이스롤 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도시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신화통신 기자 쿤밍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