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방부 대변인, 日 2024년판 ‘방위백서’ 관련 질의응답-Xinhua

中 국방부 대변인, 日 2024년판 ‘방위백서’ 관련 질의응답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4-07-20 09:38:29

편집: 朴锦花

[신화망 베이징 7월20일] 장샤오강(張晓刚) 중국 국방부 대변인이 18일 일본 정부의 2024년판 ‘방위백서’에 대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장 대변인은 일본의 신판 ‘방위백서’는 진부하고 상투적인 표현으로 가득 차 있다며 이는 단지 중국을 운운해 일본 국민을 속이고 국제사회를 오도하며 일본 군대를 강하게 하고 무력을 확장하기 위한 핑계를 만드는 것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이에 대해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명하며 이미 일본 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장 대변인은 중국이 국제법과 관련 국내법에 따라 정상적인 해상 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정당하고 합리적이며 비난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또 댜오위다오(센카쿠 열도) 및 그 부속 도서는 예로부터 중국의 영토였다고 강조했다. 이에 덧붙여 타이완은 중국의 타이완이고, 타이완 문제는 외부 세력의 간섭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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