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논양어 기술 통해 메콩강 주변 국가 돕는 中 상하이해양대학 (01분13초)
상하이해양대학이 시작한 농업 프로젝트가 벼논양어 공동양식 기술을 통해 메콩강 주변 국가의 농민을 돕고 있다.
[우쉬간(吳旭干), 상하이해양대학 수산·생명학원 교수] "중국 정부는 일대일로 틀 아래에서 란창(瀾滄)강-메콩강 협력(LMC)을 제안했습니다. 우리는 이에 따라 해당 프로젝트를 시작했죠.
중국은 세계 주요 수산대국이자 수산양식 기술이 발달한 국가입니다. LMC 협력 프레임워크에는 총 6개 나라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빈곤 완화 경험을 통해 해당 지역이 함께 번영하고 빈곤이 줄어들길 바랍니다."
[카마라 압둘라이 메리, 상하이해양대학 시에라리온 유학생] "이곳은 제 실험실입니다. 훙린(洪林)이라고 불리죠. 안후이(安徽)성 쉬안청(宣城)시에 있습니다. 실험 방향은 쌀과 생선의 공동양식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물고기는 일반적으로 양식되며 저는 갑각류를 다룰 것입니다."
[카마라 압둘라이 메리, 상하이해양대학 시에라리온 유학생] "우리는 이러한 기술을 다양한 국가로 확장하기를 희망합니다. 여러 나라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의 생계를 개선하기 위해 특정 지역에서 농업과 양식업을 함께 육성하고 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안후이성 쉬안청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