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5일] 5일 오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슈요크 타마스 헝가리 대통령과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의 초청으로 이상 3개국 국빈 방문을 위해 전용기로 베이징을 떠났다.
이번 방문에는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자 외교부장 등이 동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