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주재 中 부대표 “가자 휴전 문제에서 미국의 진정성 의문”-Xinhua

유엔 주재 中 부대표 “가자 휴전 문제에서 미국의 진정성 의문”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4-03-28 09:28:38

편집: 陈畅

[신화망 유엔 3월28일]겅솽(耿爽) 유엔 주재 중국 부대표는 26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문제 관련 안보리 공개회의에서 가자 휴전 문제에서 미국의 진정성이 의문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5일 안보리는 라마단 기간 가자지구의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 제2728호를 채택했는데 이날 투표에서 중국을 포함한 안보리 이사국 15개국 가운데 14개국은 찬성표를 던졌고 미국은 기권표를 던졌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이 안보리가 실질적 행동을 취하는 것을 여러 차례 방해한 후 마침내 더 이상 단독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 자체는 긍정적인 한 걸음이지만 표결 이후 미국 측의 일련의 언행으로 인해 그 의미가 퇴색됐다면서 이는 미국의 정치적 의지와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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