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제네바 12월15일]필리포 그란디 유엔난민기구(UNHCR) 최고대표가 13일(현지시간) 글로벌 난민 포럼에서 이번 포럼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협력해 세계 각지의 난민들이 응당 받아야 할 관심과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단결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란디 최고대표는 가자지구, 수단,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등에 인도주의와 난민 위기가 시급하다고 강조하면서 세계상 대부분의 위기가 계속적으로 존재하는 이유는 분쟁 당사자와 영향력 있는 국가의 정치적 해결 방안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