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9월13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12일 리비아의 허리케인 피해와 관련해 모하메드 멘피 리비아 대통령위원회 의장에게 위로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위로전에서 “귀국을 강타한 허리케인으로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중국 정부와 인민을 대표해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희생자 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리비아 국민들이 반드시 시련을 극복하고 재해를 이겨낼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