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후베이 스옌, 친환경·저탄소 발걸음 박차-Xinhua

中 후베이 스옌, 친환경·저탄소 발걸음 박차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3-08-09 08:17:24

편집: 陈畅

[신화망 우한 8월9일] 후베이(湖北)성 스옌(十堰)시 위안징(遠景)동력(Envision AESC) 동력 탄소제로 스마트 배터리 산업단지 작업장에선 수십 개에 달하는 신에너지 배터리 제조 자동화 프로세스가 신속 정확하게 가동되고 있다. 특히 스마트 커넥티드 시스템과 탄소 관리 플랫폼을 통해 배터리별 운송·생산·포장 등 전 주기 탄소 발자국 기록이 가능하다.

후베이(湖北)성 스옌(十堰)시에 소재한 위안징(遠景)동력(Envision AESC)의 친환경 충전 로봇. (사진/신화통신)

위안징동력은 신에너지 배터리 산업을 이끌고 있는 선두 기업이다. 지난해 120억 위안(약 2조1천720억원)을 투자해 스옌시 장완(張灣)구에 자리를 잡았다. 스옌시 관계자는 "프로젝트 계약 체결 후 180일 만에 첫 모듈 라인이 양산에 들어갔고 300일 만에 첫 번째 칩 생산라인이 가동됐으며 330일 만에 현대화된 친환경 공장이 완공됐다"고 소개했다.

판펑더우(範奉鬥) 위안징동력기술(후베이)회사 부사장은 올해 프로젝트 생산액이 100억 위안(1조8천100억원)을 넘을 전망이라면서 장완기지는 글로벌 제품 생산량이 가장 많은 곳이라고 설명했다.

스옌시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스옌시의 24개 규모 이상(연매출 2천만 위안 이상) 신형 동력 배터리 기업 생산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8.9% 급증했다. 배터리·모터·전자제어 등 신에너지차 핵심 부품 산업 배치도 완료됐다.

스옌시는 신에너지차 산업사슬의 첨단화·스마트화·친환경화를 가속화하면서 남수북조(南水北調·남부 지역의 풍부한 수자원을 북부 지역으로 보내는 프로젝트) 중선(中線) 프로젝트의 핵심 수원지로서 생태복원에도 대대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기슭 계단식 논에 올리브나무가 빽빽이 심어져 있다. 황폐했던 곳이 푸른 산으로 바뀐 것이다. 주진옌(朱瑾艷) 후베이 신란(鑫欖)원유올리브테크회사 회장은 스옌시 시푸(溪鋪)진의 민둥산 약 113㏊(헥타르)를 정비하고 올리브나무를 심었다고 말했다.

스옌시 윈양(鄖陽)구의 '수자원·토지 정비' 빅데이터 관리 플랫폼. (사진/신화통신)

이 회사는 올리브유뿐만 아니라 마시는 올리브 엑기스, 올리브 스킨케어 제품 및 약제 등 다양한 가공 제품을 생산하는 등 올리브 산업사슬을 확장하고 현지 농산품 품질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윈양(鄖陽)구는 베이징 자보원(嘉博文)바이오테크회사와 환수이(環水)유기농업시범구 건설 협의를 체결하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자원·토지 관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간 화학비료 사용량 20%, 농약 사용량 10%를 줄였으며 농업 폐기물 자원화 이용률은 90% 이상에 달했다. 이를 통해 토양 유기물질이 늘어나고 농업용지 오염이 줄어들어 강물은 2류 이상 표준의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

양질의 수자원은 관련 산업의 발전을 촉진시켰다. 지난해 스옌시의 음료 생산량은 후베이성 전체의 19%를 점했다. 스옌시에선 ▷수자원 ▷정제수 ▷기능성 음료 ▷식품 가공이 일체화된 사업사슬이 형성돼 1천억 위안(18조1천억원)대의 수자원 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됐다.

황젠슝(黃劍雄) 스옌시위원회 서기는 앞으로 친환경·저탄소 발전 시범구 건설 전략을 고수하고 높은 수준의 환경보호 사업을 통해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