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618 쇼핑 페스티벌' 판매 호조세 이어가 (01분44초)
[인샤오성(殷曉聖) 신화통신 기자] "'618 쇼핑 페스티벌'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중국 쇼핑 축제 '솽스이(雙十一·11월 11일)'에 이어 중국에서 둘째로 큰 이 전자상거래 쇼핑 페스티벌은 상하이와 다른 도시들이 점차적으로 생산과 사업을 재개하면서 예정대로 진행됐습니다. 올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제품과 서비스는 무엇일까요?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은 중소기업들의 회복을 돕기 위해 어떤 조치를 내놓았을까요? 물류 기업들은 어떻게 택배를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게 유지할까요? 한번 살펴봅시다!"
중국 전역의 기업들이 '618 쇼핑 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징둥닷컴과 알리바바를 포함한 중국의 전자상거래 기업은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티몰 관계자] "올해 '618 쇼핑 페스티벌' 기간 동안 판매가 꽤 좋았습니다. 일부 트렌디한 제품은 세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전체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내수 소비는 여전히 활발합니다."
[도펠헤르츠 관계자] "중국 소비시장은 매우 독특하고 젊고 역동적이며 성장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시세이도 관계자] "중국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성숙한 메커니즘과 데이터 및 물류 지원을 통해 우리는 중국 소비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차이냐오(菜鳥) 네트워크 관계자] "빅데이터를 통해 소비자가 무엇을 사고 싶어하는지 명확하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미리 주변 창고에 상품을 저장해 두고 소비자들이 구매하면 빠른 속도로 배송될 수 있게 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