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플랫폼 마련한 中 장시성, 총 거래량 5만t 육박 (01분12초)
장시(江西)성이 탄소중립 플랫폼을 출시해 더 많은 기업과 개인이 탄소 저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중국 제1차 3대 생태문명시범구 중 하나인 장시성은 임업 탄소흡수원 거래를 통해 생태문명 건설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있다.
장시성 공공자원거래그룹이 시작한 탄소중립 플랫폼에는 회의·관광지·조직·개인 등과 관련된 다양한 탄소 저감 프로젝트가 마련돼 있다.
[장시성 공공자원거래그룹 정보센터 관계자]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탄소중립 플랫폼의 중앙 시스템입니다. 빅데이터 플랫폼은 탄소중립과 관련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탄소중립 회의를 통해 개인·기업 모두 탄소중립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완하이타오(萬海濤) 장시성 공공자원거래그룹 부사장] "우리는 지금까지 121만 건에 달하는 임업 탄소흡수원 거래를 처리했으며 총 거래량은 5만t에 육박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장시(江西)성 난창(南昌)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