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무원 타이완사무처, “대만 민진당의 여론 조작 시도는 헛수고”-Xinhua

中 국무원 타이완사무처, “대만 민진당의 여론 조작 시도는 헛수고”

출처: 신화망

2022-04-25 11:01:09

편집: 朱雪松

[신화망 베이징 4월25일] 마샤오광(馬曉光) 중국 국무원 타이완사무처 대변인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민진당은 정치적 본성과 당의 사적인 이익 때문에 분별없이 본말을 전도하고 옳고 그름을 뒤섞어 불법적이고 효력이 없는 역사적 ‘종이 쪼가리’로 여론을 호도하고 국제사회가 인정한 ‘하나의 중국 원칙’에 도전하며 ‘양국론(兩國論)’을 퍼뜨리기 위해 온갖 궁리를 짜내고 있다. 이 모든 것은 헛수고로 끝날 것이며 양안 통일이라는 역사적 흐름을 결코 거스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 대변인은 “세계에는 하나의 중국만이 있으며 타이완은 중국의 일부이다. ‘카이로 선언’, ‘포츠담 선언’ 등 국제법적 협정에서

대만에 대한 중국의 주권을 명백히 확인할 수 있다. 해협 양안이 아직 완전한 통일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중국 본토와 대만이 하나의 중국에 속한다는 사실은 변한 적이 없으며, 중국의 주권과 영유권도 결코 분리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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