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지린(吉林)성 지린시 위생건강위원회 취재 결과, 지린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대책지도팀은 관련 전문가팀의 종합적인 판단에 따라 방역 상황 검토 후 4월18일20시부터 지린시 경제기술개발구 주잔(九站)거리 농업학교 지역사회 8위원회 10조(주룽[九龍]로 남쪽, 경제기술개발거리 동쪽, 한린[翰林]로 남쪽)와 창이(昌邑)구 화피창(樺皮廠)진 화피창 지역사회를 코로나19 확산 중도 위험지역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린시가 이번 코로나19 확산 대응 과정에서 고위험 지역의 전염병 확산세를 억제하며 ‘제로 코로나(清零·코로나19 바이러스 초기 잠복 통제 및 봉쇄와 격리로 확산 차단)’ 목표를 달성했다는 점을 의미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웨이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