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美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세로 돌아서자 “말 대신 행동 나서라”

[신화망 베이징 1월13일]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미국의 2021년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 동기 대비 6.2% 늘어난 것으로 잠정 추산된다는 보고서에 대해 “미국은 선진국이자 온실가스 배출대국인 만큼 ‘남의 집 땅 신경쓰느라 자기 집 밭을 내버려두는’ 우를 범하지 말고 더 이상 행동 없이 공수표를 남발하는 행태에서 벗어나 실천하는 국가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