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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석탄 운송 위한 철도 개보수까지…석탄 확보에 총력

출처: 신화망 | 2021-10-28 10:14:41 | 편집: 朱雪松

[신화망 베이징 10월28일] 중국이 석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철로 타이위안(太原)국그룹이 다친(大秦)철도(산시성 다퉁에서 랴오닝성 친황다오까지 이어지는 화물 운송 전용 철도)가 22일간의 개보수를 마쳤다고 26일 전했다. 이로써 다친철도는 다시 석탄 공급에 투입된다.

다친철도는 중국 산시(山西)성과 산시(陝西)성, 네이멍구(內蒙古) 등 석탄의 주요 산지가 몰려 있는 서부 지역의 석탄을 동쪽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철도다.

중국철로는 석탄 운송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4일부터 다친철도의 개보수 작업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다친철도의 석탄 운송량은 누적 2천530만t 이상으로 하루 평균 100만t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위안국그룹 관계자는 다친철도 노선이 개보수를 마치면서 석탄 운송이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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