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난징 9월24일] 상하이·장쑤(江蘇)·저장(浙江)·안후이(安徽) 등 4개 성(省)·시(市)로 이뤄진 창장(長江)삼각주가 일체화 발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23일 장쑤성 쑤저우(蘇州)시가 개최한 '2021 창장삼각주 생태계 친환경 일체화 발전 시범구 개발자 대회'에서 시범구 건설 및 일체화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중점 협력 프로젝트 9개의 계약이 체결됐다.
이번에 체결된 프로젝트엔 총면적이 35.8㎢에 달하는 수이샹커팅(水鄉客廳)을 비롯해 산·학·연이 협력하는 시범구 탄소 중립 및 생태환경 보호 연구센터 클러스터 등이 포함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