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9월20일] 중국 우정업계와 택배업계의 올 1~8월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에 따르면 같은 기간 해당 업계의 매출은 8천165억4천만 위안(약 149조8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1% 늘어났다.
8월 한 달간 해당 업계의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15% 늘어난 1천20억1천만 위안(18조6천290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1~8월 중국 특송업체가 처리한 물량은 총 673억2천만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1%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6천509억4천만 위안(119조3천628억원)으로 23.4% 늘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