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정저우 9월16일] 중국 허난(河南)성의 올 1~8월 대외무역액이 4천770억 위안(약 86조6천661억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46.8% 증가했다.
정저우(鄭州) 해관(세관)의 15일 발표에 따르면 1~8월 수출액은 43.2% 증가한 약 2천960억 위안(53조7천802억원)에 달했으며, 수입액은 1천810억 위안(32조8천858억원)을 넘어섰다.
허난성의 종합보세구역은 성(省) 대외무역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약 66%를 기여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