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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헝친∙웨아오 심층합작구' 14조원 상당 프로젝트 체결

출처: 신화망 | 2021-09-11 14:08:25 | 편집: 朱雪松

[신화망 베이징 9월11일] 중국 '헝친(橫琴)∙웨아오(粵澳, 광둥성-마카오) 심층합작구'에서 793억 위안(약 14조3천881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25건이 체결된 것으로 집계됐다.

린커칭(林克慶) 광둥(廣東)성 상무부성장은 "헝친은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경제 다각화 발전을 위한 기반"이라고 9일 밝혔다.

헝친은 광둥성 주하이(珠海)시 남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마카오 특구에 인접해 있다.

린 상무부성장은 헝친이 마카오로부터 4천578개 기업을 유치했으며, 314개 마카오 기업이 이곳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광둥성과 마카오 특구가 공동으로 건설한 중의약 산업단지에서 50개 마카오 제약 프로젝트가 추진됐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국가중점실험실 4곳이 헝친에 지사를 설립해 마카오로부터 613개 혁신·창업 관련 프로젝트를 발족했다고 전했다.

중국은 지난 5일 '헝친∙웨아오 심층합작구 건설 총체방안'을 발표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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