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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대외개방은 기본 국책이며 어느 때도 흔들리지 않아”

출처: 신화망 | 2021-09-09 09:44:18 | 편집: 朱雪松

[신화망 베이징 9월9일]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8일 “중국 정부는 반독점 규제 강도를 높이고 있다”면서 “대외개방은 중국의 기본 국책이며 어떤 때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왕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정부가 시장 규제 조치를 강화하는 것이 시장 리스크를 높일 수 있다는 미국 일각의 주장에 대한 질문을 받고 “중국 정부가 반독점 규제 강도를 높여 부당 경쟁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면서 “이는 많은 나라가 시장 활동을 관리하는 관행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왕 대변인은 “중국은 외국 투자자들이 중국에 와서 투자하고 발전하는 데 더 나은 보장을 제공할 것이며 각국과 함께 개방 협력, 호혜 상생, 발전 기회 공유를 견지해 세계 경제의 회복과 성장을 함께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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