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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교부 “코로나19 기원 조사 정치화는 나쁜 방법”

출처: 신화망 | 2021-09-08 09:19:04 | 편집: 朱雪松

[신화망 테헤란 9월8일] 사이드 카팁자데 이란 외교부 대변인이 6일 코로나19 기원 조사를 정치화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기원 조사 및 기타 관련 문제를 정치화하는 것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가장 나쁜 방법”이라고 말했다.

카팁자데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유감스럽게도 미국과 일부 서방 국가들이 기원 조사 문제 등을 정치화하며 선동하고 있다”면서 “미국과 유럽은 자신의 책임을 확실히 이행해야 하며, 다른 나라와 손잡고 인류가 코로나19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야 한다”고 지적했다.

카팁자데 대변인은 또 “코로나19 백신 생산국은 백신의 공평성과 접근성을 보장해야 하지만 이런 공평성은 아직까지도 실현되지 않고 있다”면서 “미국과 유럽 국가는 사람들이 평등하게 백신을 얻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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