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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의 발전 사실은 부인하지 못해”——시리아 정치 문제 전문가

출처: 신화망 | 2021-09-06 09:55:23 | 편집: 朱雪松

[신화망 다마스쿠스 9월6일]  시리아의 한 정치 문제 전문가가 얼마 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몇 년 동안 신장의 경제∙사회 분야가 눈에 띄는 발전 성과를 이루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면서 “미국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신장 문제에서 농간을 부리는 것은 중국 내정에 대한 난폭한 간섭”이라고 밝혔다.

그는 신장을 방문해 신장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모든 민족 주민들이 서로 평등하게 지내면서 생업에 종사하고 사회가 안정되어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면서 이러한 성과는 중국 정부와 국민이 함께 노력해 이룬 것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미국이 걸핏하면 신장 문제를 걸고 넘어지면서 중국 내정을 난폭하게 간섭한다고 해서 자국 내 소수민족계가 직면한 인종주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대응할 순 없으며 이는 그들의 위선적인 행동 본질을 폭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근 몇 년 동안 미국 국내는 아프리카계와 아시아계 등 소수민족계의 인종주의 범죄가 늘어나면서 미국 사회를 분열시키고 있으므로 미국은 인권 명목으로 다른 나라를 함부로 비난하는 것이 아닌 자국 내 인종주의 고질병을 심각하게 반성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신장 주민의 생활 수준이 끊임없이 높아지고 일반 주민이 누리는 사회적 보장이 개선되고 있다. 이는 신장의 발전과 진보를 가장 보여주는 가장 좋은 예”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 정부는 신장 민족의 문화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중시하고 보호하며 주민의 종교 신앙의 자유의 권리 또한 보장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직접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중국은 종교의 합법적 권리를 존중하며 일상적인 실천에서도 합법적인 종교 활동을 존중한다”면서 “신장에서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차별적 대우를 받는 것은 보지 못했다”고 역설했다.

또 최근 중국 정부가 발간한 ‘신장 각 민족 평등권리의 보장’이라는 백서를 언급하며 백서는 외국이 신장을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백서는 중국 정부는 신장의 발전을 매우 중시하며 신장 각 민족은 지방 사무 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정치적 권리를 행사하며 종교와 민족적 배경이 다르더라도 국가 건설이라는 공통된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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