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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시평: 어떠한 거짓말을 꾸며내도 중국의 방역 기여는 부인할 수 없다

출처: 신화망 | 2021-09-06 08:58:29 | 편집: 朴锦花

[신화망 베이징 9월6일] 미국 정보당국이 꾸며낸 이른바 ‘코로나19 기원 조사 보고서’는 과학 정신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사실적 근거가 없으며, 중국에 책임을 전가하고 바이러스를 핑계로 중국을 탄압하려는 미국의 비열한 의도를 낱낱이 드러냈다. 전 세계 방역에 대한 중국의 기여는 모두가 다 알고 있으므로 어떠한 거짓말을 꾸며내도 부인할 수 없다.

코로나19에 마주해 중국은 생명을 최우선에 두고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가장 먼저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기원 조사 협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방역 경험을 공유하며 방역물품을 제공하는 등의 방식을 통해 전 세계 방역에 역량을 기여함으로써 전 세계 방역에서 가장 믿음직스럽고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국가로 부상했다.

바이러스 기원 조사 분야에서 중국은 시종일관 과학적이고 개방적이며 투명한 원칙을 지켰으며 세계보건기구(WHO) 전문가들을 두 차례 중국에 초청해 바이러스 기원 조사 연구를 펼쳤다. WHO 전문가단은 그들이 가고자 하는 모든 기관에 갔고 그들이 만나길 원하는 모든 사람을 만났다. 중국-WHO 기원 조사 합동 연구 보고서는 국제사회와 과학계가 공인하는 결론과 건의를 도출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중국은 가장 먼저 백신을 전 세계 공공재로 삼겠다고 발표했으며 자국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겼다. 현재 중국은 100여개국, 특히 개발도상국에 코로나19 백신 9억 회분을 제공했다. 올해에도 전 세계에 백신 20억 회분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중국은 국제사회에 다양한 원조를 제공해 전 세계 단결 방역에 강한 동력을 불어넣었다. 다국적 화상 전문가 회의를 열어 모든 국가와 방역 경험을 공유했고, 필요한 국가의 생산에 방역 물품을 제공했으며, 중국 의사들은 여러 나라에 가서 코로나19를 진정시키는 데 힘을 보탰다. 이러한 것들은 인류의 공동 도전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중국의 대국적 자세다.

반면 미국은 전 세계 최대 방역 실패국이자 최대 코로나19 확산국에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백신 민족주의’와 ‘미국 우선주의’를 표방하며 백신 수출을 제한했다. 코로나19 기원 규명 문제에서 지금까지도 포트 데트릭 생물 실험실 및 미국 200여개 해외 생물 실험실 기지 등에 대한 국제사회의 합리적인 의심에 답을 거부하면서 진상을 감추고 책임을 회피하려 하고 있다.

세계인의 눈은 속일 수 없다. 확실한 팩트 앞에서 미국의 거짓말 보고서는 국제적인 웃음거리로 전락했다.

코로나19 기원 조사를 정치화하는 것은 출구가 없다. 미국은 전 세계 단결 방역을 훼손하는 행동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또한 포트 데트릭 기지 등을 개방해 조사를 받고 전 세계에 해명해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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