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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타이임

시진핑 주석, 균초 대외 원조 20주년 및 지속가능발전 조력 국제협력 포럼에 축하 서한

출처: 신화망 | 2021-09-03 09:59:07 | 편집: 朱雪松

[신화망 베이징 9월3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2일 균초 대외 원조 20주년 및 지속가능발전 조력 국제협력포럼에 축하 서한을 보냈다.

시 주석은 “균초기술은 ‘풀로 나무를 대체해’ 발전한 중국 특유의 기술로 빛∙열∙물 3대 농업 자원의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이용과 식물∙동물∙균류의 순환적 생산, 경제∙사회∙환경적 효익의 결합을 실현한 것으로 생태∙식량∙에너지 안보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오랫동안 균초기술 국제 협력에 관심을 가져왔다며 “2001년 중국 첫 대외 원조 균초기술시범기지가 파푸아뉴기니에 건설됐다. 해당 기술은 지금까지 전 세계 100여개 국에 보급되었으며, 협력은 빈곤 퇴치, 고용 촉진, 재생자원 활용, 기후변화 대응 등 발전 목표에 긴밀히 맞물려 현지의 발전과 국민의 복지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해 개발도상국의 환영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모든 관계 당사자들과 함께 유엔2030년 지속가능발전 어젠다 이행을 위해 계속해서 중국의 지혜와 방안을 기여해 균초기술이 많은 개도국 국민을 복 되게 하는 ‘행복초’가 되도록 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 국제개발협력기구(CIDCA)와 푸젠성이 공동 개최한 균초 대외 원조 20주년 및 지속가능발전 조력 국제협력포럼은 이날 베이징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방식으로 열렸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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