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6월22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21일 이란 대통령에 당선된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당선인에게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중국과 이란은 전면적 전략 동반자이며, 올해는 양국 수교 50주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이란 관계의 발전을 매우 중시하며 라이시 대통령과 함께 양국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양자 간 정치적 상호 신뢰를 굳건히 하며, 중국-이란의 분야별 호혜협력을 확장해 양국과 양국 국민을 복되게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