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22일] 가오춘위(高春雨) 기자 중국 제약사 시노백사가 만든 코로나19 백신 새 물량이 20일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 도착했다.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은 중국의 신속하고 실무적인 방역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앞서 이미 몇 차례에 걸쳐 시노백사 백신이 콜롬비아에 도착했다. 두케 대통령은 20일 북부 해변도시 바랑키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에 도착한 시노백사 백신을 전국 각지에 배분해 인구의 70% 이상에 백신을 접종한다는 정부의 목표 달성을 도울 것이라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