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라바트 1월25일] (천빈제(陳斌傑) 기자) 모로코 보건당국이 22일 중국 제약사 시노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성명에 따르면 모로코 보건당국 산하 허가 관련 국가 자문 기관이 시노팜의 코로나19 백신을 진지하게 평가한 후 상기 결정을 내렸으며, 해당 라이센스 유효기간은 12개월이다.
모로코 보건당국은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50명, 누적 확진자는 46만5769명이며, 이들 중 완치자는 44만1693명, 사망자는 8128명이라고 보고했다.
모로코 보건당국은 22일 공고를 통해 다음주부터 백신 접종을 개시하며, 코로나19에 감염되기 쉬운 사람이 우선 접종 대상자라고 전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