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앙카라 1월 14일] 13일, 파흐레틴 코자 터키 보건장관이 중국 커싱(科興)회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장면을 TV로 대중에게 생중계 했다. 터키 코로나19 대응 과학위원회 맴버들도 그와 함께 중국 백신을 접종했다.
코자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백신은 안전하고 터키 전국 의료계 종사자들이 14일부터 중국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터키 정계 요인의 백신 접종이 대중들에게 좋은 모범을 보였다면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려면 사람들이 꼭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