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서울 12월 1일] 정세균 한국 국무총리가 29일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 이외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2월1일부터 2주간 1.5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방역 단계를 상향 조정한 후 각 지역은 전염 위험이 높은 장소에 대해 방역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 이에 따라 KTV, 실내체육시설 등은 음식 섭취가 금지되고 식당, 영화관, 극장은 좌석 간 띄어앉기 등이 적용된다. 한편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2단계를 유지한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