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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 프랑스 음악가 부부의 ‘록다운’ 생활

출처: 신화망 | 2020-11-28 10:07:26 | 편집: 박금화

11월7일, 프랑스 북부 도시 릴(Lille) 인근에 사는 안나가 집 밖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안나 부부는 프랑스 북부 도시 릴(Lille) 인근에 산다. 안나는 피아니스트이고, 남편은 플루트 연주자로 부부가 모두 음악가이며, 현지의 음악학원에서 교사로도 일하고 있다. 프랑스 ‘록다운’ 기간 모든 음악 공연 행사가 취소되면서 두 사람은 온라인으로 음악 수업을 하고 있다. 그들은 오프라인 공연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음악가 친구들이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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