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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수입박람회 코로나19 방역 방안 출범…전원 핵산검사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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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10-13 06:23:01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상하이 10월 12일]   제3회 수입박람회 방역업무를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외국인은 전시와 회의에 어떻게 참석할 것인지? 11일 발표한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코로나19 방역업무 총체방안’에서 중국에 입국해 전시와 회의에 참석하는 인원은 지정 호텔에서 14일간 집중된 건강 격리관찰을 받아야 한다고 명확히 규정했다. 동시에, 전시와 회의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과 전시 구역 내에서 근무하는 모든 사람에 대해 핵산검사를 실시하고 첫날 호텔 입주 시, 반드시 핵산검사 결과가 음성인 7일 이내 검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중국에 입국해 전시와 회의에 참석하는 사람은 입국하기 전, 스스로 14일 간 건강 모니터링을 해야 하고, 입국 시 100% 건강상황신고서 제출, 100% 체온검사, 100% 핵산검사 검체 채취 등을 실시한다. 입국 검역에서 발열, 기침 등 증상이 발견된 사람은 즉시 120구급차로 지정된 병원으로 이송해 검사와 치료를 받는다. 입국 후, 지정 호텔에서 14일 간 집중된 건강 격리관찰을 하고 격리 기간에 건강 모니터링을 하며, 제5일과 제12일에 각각 한번의 검체 채취를 하고 지정된 검사기구에 보내 핵산검사를 한다. 전 과정에 걸쳐 핵산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이고 격리관찰 기간에 이상이 없으면 격리가 해제되고 자유롭게 전시와 회의에 참석할 수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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