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9월 19일] 집단감염을 차단하고, 가을·겨울철 코로나19 방역 업무에 만전을 기해 검사를 원하면 최대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질병예방통제기구의 코로나19 핵산검사 서비스 실시를 독려하는 내용의 통지를 중국 국무원 합동방역체제가 발표했다.
통지의 내용에 따르면 각급 질병예방통제기관은 핵산검사 사회화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검사를 원하는 사람은 적시에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검사 규범과 요구에 따라 실험실 개조 확충, 기기 장비 비치, 검사인력 교육 등을 철저히 하고, 실험실 품질관리 업무를 잘 수행해 검사의 질을 보장해야 한다. 아울러 실험실 생물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조작 프로세스를 엄격히 하며 잔여 생물 검체와 실험실 폐기물을 적절히 처치해야 한다. 성급 재정가격 주무 부처는 비용 심사승인과 비용 기준 제정 업무를 잘 해야 하며, 비용 기준은 현지 의료기관 핵산검사 비용 기준과 연계되도록 해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