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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재계 인사: CIFTIS는 코로나19 후 글로벌 경제·무역 협력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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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09-05 09:55:30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리우데자네이루 9월 5일] 브라질 상파울루주 무역협회 연합회 부회장은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세계 경제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2020년 중국국제무역서비스교역회(CIFTIS)의 개최는 코로나19 후 세계 각국의 경제·무역 협력을 추진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면서 각국 국민의 정상적인 생활에 영향을 끼쳤고, 국제 경제·무역 활동도 막대한 타격을 받았다면서 코로나19가 차츰 통제되면서 경제·무역 투자 회복과 성장 촉진, 경제의 조속한 회복 촉진 방법이 각국이 생각해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상파울루주 무역협회 연합회는 이번 CIFTIS에 가장 먼저 회의 참석을 신청했고 회원사의 적극적인 참가를 독려했다면서 그는 상공회의소는 회의에 참가하는 브라질 기업에 후선 업무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CIFTIS가 성공을 거둘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수년 연속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라면서 올해 양자 무역이 코로나19 타격을 받긴 했지만 양국의 협력 추세는 감소되지 않았고 성장 잠재력은 거대하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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