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홍콩특별행정구정부: 현행 사교거리 조치 계속 시행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20-08-18 15:23:06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홍콩 8월 18일] 17일, 홍콩특별행정구정부가 여전히 심각한 전염병 사태를 감안해 현행 사교거리 조치를 8월 25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특별행정구정부 식품위생국 대변인은 최신 공공위생 리스크 평가에 근거해, 특별행정구정부는 요식업이 지정한 시간에 식사제공 중단, 리스트에 기입된 장소를 지속적으로 폐쇄 및 공공장소에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등을 포함해, 매우 엄격한 사교거리 조치를 계속해서 시행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현재 특별행정구정부는 확진자와의 밀접한 접촉이 있었던 사람을 추적해 전염병 원천을 찾아내고 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서 진일보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확진자와 밀접한 접촉이 있었던 사람에 대한 추적업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정부는 또한 끊임없이 상승하는 확진자수와 밀접한 접촉이 있었던 사람을 대응하는 수요에 따라 검역과 격리, 치료 시설을 늘렸다.

원문 출처:신화사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92994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