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서울 8월 17일] 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의 16일 통보에 따르면, 현지시간 15일 0시에서 16일 0시 기준 한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월 8일 이후 일일 신규 확진자 최고치를 경신한 279명에 달했다. 박능후 한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감염자가 대폭 늘어난 주요 원인은 수도권 교회, 식당, 재래시장과 학교에서 많은 집단감염 사건이 발생해 전염병 사태가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