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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무치시 톈산구 인민로 지역사회에서 장시간 방호복을 입고 있는 추팅팅(仇婷婷)의 장갑 안이 땀으로 흥건하다.(8월6일 촬영)
추팅팅(仇婷婷·33)은 우루무치시 톈산구 인민로 남 지역사회 당총지부 서기다. 코로나19 기간 그녀와 동료들은 지역사회 주택단지를 누비며 관할지역 주민들을 세심하게 보살펴 ‘코로나19 방역 일선의 지역사회 심부름꾼’으로 불리고 있다. 인민로 남 지역사회에는 1314가구가 있고 각기 다른 민족 주민 3242명이 생활하고 있다. 20여일 간 그녀와 동료들은 관할지역 주민의 등기, 등록 생활물자 배송, 민원 통계와 추적 서비스 등 대중의 이익에 직결된 업무를 해 왔다. [촬영/자오거(趙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