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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사 보도: 미국이 코로나19 수렁에 빠져 스스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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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07-13 09:09:02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워싱턴 7월 13일]  얼마 전, 미국 CNN이 사이트에 최근 미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연이어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고 사망곡선이 다시 대두하고 있다. 이는 미국이 갈수록 코로나19 수렁에 깊이 빠져들고 있고 이 악몽이 향후 몇 개월 내 끝나기를 기대하기엔 무리가 있음을 의미한다는 문장을 게재했다.

문장은 환상에 빠진 연방정부가 미국의 방역이 세계 앞장에 서 있다고 억지부리고 있고, 미국이 전염병 사태에서 벗어나는 방향을 제시해야 할 관원들은 앞뒤가 모순되고, 표현이 애매모호하고, 곤혹스러워하고, 두서가 없다고 지적했다.

문장은 이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미국은 현재 대규모 검사와 추적을 할 수 있는 종합능력이 없고 전염병이 폭발하는 중심을 표기·격리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방정부는 캠퍼스 재개를 계속 밀어붙이고 있다. 또한 대외로 공지되는 정보가 일치하지 않아 이런 시도가 이미 웃음거리로 전락되었다.

문장은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차 세계대전 이래, 미국 본토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위기로서 코로나19가 이미 수 개월 간 지속되었지만 사람들은 아직 마스크를 써야 하는지를 쟁론하고 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이 유일하게 ‘답을 가지고 있는’ 연방정부 관원인 것 같지만 그의 주류 매체와의 인터뷰가 금지되었고 미국 정상은 TV방송국 프라임타임에 얼굴을 비췄지만 정치와 선거만 언급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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