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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19 방역 기간 여성·어린이 건강 강력히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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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07-12 09:28:50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7월 12일] 2020년 7월 11일 31번째 세계인구의 날, ‘방역 성과를 공고히 하고 여성과 어린이의 건강을 보장하자’가 올해 중국의 홍보 테마였다. 코로나19 발생 이래, 중국은 동시다발적 조치로 임산부, 신생아 등 특수 대상을 관심 배려했고 여성과 어린이들의 건강을 강력히 보장했다.

기자가 요해한데 의하면, 중국계획출산협회는 전염병 사태 초기부터 방역에 적극 참여하고 방역 일선의 여성 의료진과 환자의 생식건강 문제에 관심을 돌렸으며 후베이 등 전염병이 엄중한 지역에 500만 위안에 해당한 월경기 기저귀, 생리대 등 여성 위생용품을 기증했다. 동시에, 온라인 생식건강 홍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소년과 집에서 지내는 군중에게 피임, 산아제한, 건강한 아이를 나아 정성껏 키우는 방법 등과 관련된 지도를 했다.

올해 2월, 국무원 공동예방·공동통제 메커니즘이 어린이와 임산부의 코로나19 방역 업무를 잘 추진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해 집에서 지내는 어린이들의 방역 업무를 제대로 추진 등 9가지 요구를 제기했다. 이어 방역 기간 임산부의 질병 치료와 안전출산 업무 강화에 관한 통지를 인쇄 발부해 발열 증상이 있는 임산부의 진료 관리를 엄격히 하고 감염 혹은 감염으로 의심되는 임산부의 출산 관리와 신생아 치료를 강화 등 여러 항의 요구를 제기함으로써 산모와 아기의 안전을 보장했다.

방역 기간,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또 유엔인구기금(UNPF), 인구와 발전 남남협력 동반자 조직(PPD)과 공동으로 산모와 아기의 안전을 주제로 한 화상 교류회를 주최해 임산부와 신생아의 코로나19 방역에 도움을 제공한 경험을 공유했다. 방역 업무의 상시화와 더불어,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민정부, 국무원 여성아동공작위원회 판공실, 공청단중앙, 전국여성연합회가 결혼 전 보건 업무를 강화에 관한 통지를 인쇄 발부해 홍보·교육, 인민의 편의와 이익을 도모, 서비스의 최적화 등 업무 면에서 요구사항을 제기하고 각 지역이 결혼 전 보건과 신생아 선천적 결손증 예방 업무의 전면적 강화에 대해 지도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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