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中과 WHO 타임라인은 모두 중국이 투명하게 즉시 전염병 관련 정보를 공유했음을 보여준다

[신화망 베이징 7월 7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에 ‘코로나19 대응 타임라인’을 업데이트 했다. 미국 정치인은 이를 근거로 중국이 종래로 WHO에 전염병 폭발을 보고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6일 자오리젠(趙立堅) 외교부 대변인은 이런 지적은 전혀 사실에 부합되지 않고 중국 정부와 WHO 쌍방이 발표한 타임라인에서 중국이 투명하게 즉시 국제사회에 전염병 관련 정보를 공유했음을 분명하게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자오리젠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WHO ‘국제보건규약(IHR)’ 조약국으로서 시종일관 공개, 투명, 책임지는 자세로 ‘국제보건규약’이 규정한 직책과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고 제때에 전염병과 관련된 정보를 WHO와 관련 국가, 지역성 조직 및 중국의 홍콩, 마카오, 타이완 지역에 통보했다. 중국 정부와 WHO 쌍방이 발표한 타임라인은 모두 중국이 투명하게 즉시 국제사회에 전염병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했음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작년 12월 31일,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가 관영 사이트에 ‘현재 우리 시 폐렴 상황에 관한 통보’를 발표했다. “중국이 가장 빠른 시간 내 WHO에 통보를 한 사실이 아주 명백하다.”

“일부 미국 정치인이 자신의 정치목적을 위해 사실을 왜곡하고 거짓말을 꾸며대며 중국과 WHO에 먹칠하고 있다. 우리는 그들이 사실을 존중하고 정치적인 조종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자오리젠 대변인은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